‘아프리카 시상식’ 신인상 강은비 “BJ 도전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12월 29일 13시 33분


영화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2018 아프리카TV 페스테벌 BJ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은비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날 상을 받고 “BJ로 도전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연기자로서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냐’는 것이었다”며 “BJ가 된 것을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을 만난 게 감사하다.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 뵐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뭐래도 난 내가 자랑스러워. 하지만 좀 내성적이야. 그래도 상처는 안 받아. 난 예쁘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지난해부터는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