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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득녀’ 홍경민 “새해, 둘째와 함께 시작…의미 남달라”
뉴스1
업데이트
2019-01-02 09:07
2019년 1월 2일 09시 07분
입력
2019-01-01 19:01
2019년 1월 1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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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가수 홍경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기해년 1월1일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홍경민은 1일 오후 뉴스1과 통화에서 “이날 오후 2시 딸이 태어났다. 시간도 딱 맞춰서 나와줬다. 현재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홍경민은 이어 “1월1일인데 새해 시작을 둘째와 함께 하게 돼서 의미가 남다르다. 올 한해 좋은 소식으로 시작했으니까 의미있게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라면서 “둘째가 생겨 더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것 같다”고 신년계획도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지난 2014년 해금연주가 김유나씨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만인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낳았고 지난해 7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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