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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세리 “골프 전혀 안 해…와인·의류 사업中”
뉴스1
업데이트
2019-01-03 00:20
2019년 1월 3일 00시 20분
입력
2019-01-03 00:18
2019년 1월 3일 0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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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MBC 캡처 © News1
전 골퍼 박세리가 근황을 밝혔다.
박세리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CEO가 되고 싶어서 노력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선수 생활을 오래 했었다. (운동과 사업은) 너무 달라서 (현재 생활이) 재밌지만 힘들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와인, 골프 의류, 골프 코스 디자인 등 사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세리는 은퇴 후 골프를 전혀 치지 않는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생업으로 오랫동안 했다. 후회 없이 할 때쯤 은퇴 준비를 해왔다”며 “그립거나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어서 안 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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