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대훈은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을 먼저 했다고 고백했고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털어놨다. 승무원인 여자친구와 소개팅 후 4년의 시간이 흐르고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며 “처음 소개받을 당시 나도 여자친구도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이 끊겼다가 이후 친구끼리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서 용기 있게 연락을 했는데 잘 됐다. 다시 만난 지 2년 정도 됐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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