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펭귄’(이하 ‘동물의 사생활’) 기자간담회에서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을 완치하고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말했다.
문근영은 “병이 다 나았다. 내가 아프거나 이런 건 촬영을 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원체 체력이 좋은 편이라 컨디션이 좋았고,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스타가 만드는 특별한 동물 다큐멘터리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펭귄’ 편에는 문근영, 김혜성, 에릭남이 출연한다. 세 사람은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남쪽 끝 우수아이아로 떠나, 그곳에 살고 있는 펭귄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동물의 사생활’은 4일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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