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한혜진이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운 이지혜 대신 DJ를 맡았다.
이날 한혜진은 "내 SNS가 지금 작년 12월 2일에 멈춰있다. '(SNS) 활동 안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밀번호를 까먹은 것도 벌써 두 번째다. 이젠 반쯤 포기한 상태다. 사실 SNS를 안 하니까 속이 편하다. 조급함도 사라졌다"라고 덧붙였다.
SNS를 활동을 하지 않아 회사 대표에게 질책을 들었다는 한혜진은 조만간 비밀번호를 찾아 SNS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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