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똥꾸’ 진지희 “쌍꺼풀 수술 NO…아무 것도 안 했어요”

진지희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진지희(20)가 네티즌의 쌍꺼풀 수술 의혹 제기에 “아무 것도 안 했다”고 부인했다.

진지희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시간을 갖던 중 “‘쌍수’(쌍꺼풀 수술) 하신 거예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드라마는 또 안 찍나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쌍수’ 안했는 걸요? 아무 것도 안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운동하기!” “열심히 여러분들 만날 수 있게 노력 중”이라고 답을 남겼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빵꾸똥꾸”를 유행시켰다. 진지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해 올해 19학번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