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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보성, ‘부친 빚투’ 논란…‘5000만원 안갚았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1-04 16:27
2019년 1월 4일 16시 27분
입력
2019-01-04 16:16
2019년 1월 4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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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 © News1
김보성 부친이 채무 불이행 의혹에 휩싸였다.
4일 오후 한 매체는 김보성 부친 허씨가 지난 2007년 지인 A씨에게 약 5000만 원을 빌린 뒤 이를 현재까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보성은 다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 허씨와는 30년 전부터 남남으로 지내고 있다고 아픈 가정사를 밝혔다.
한편 김보성은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수호천사’와 영화 ‘보스상륙작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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