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녀 클라라, 결혼 전날 “2019년 더욱 기대”…팬들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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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6일 13시 25분


사진=클라라(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사진=클라라(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6일 결혼하는 배우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클라라는 결혼식 전날인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8년은 너무 멋진 한해였다. 2019년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드레스 착용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의 게시물에 팬들은 축하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행복하길”(du****), “사랑합니다. 부디 행복하소서”(sh****), “팬으로서 결혼축하합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he****)라고 말했다.

앞서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3일 “배우 클라라 씨가 이번 주말 미국에서 가족만 모시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클라라 씨는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가족만 모시고 비공개로 혼인의 예를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2세 연상 사업가로, 두 사람은 1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혼집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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