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7일 “하성운이 2월 말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워너원의 보컬로 활동한 음악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워너원의 또 다른 멤버 강다니엘과 윤지성, 김재환이 솔로 활동을 발표했다. 하성운은 지난해 12월31일 워너원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소속사와 다각도로 논의해왔다. 24∼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워너원 멤버로서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