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맹유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주제곡 '파라다이스'를 불러 싸이월드 이달의 신인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바 있다.
맹유나의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아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너무 젊고 어린데", "젊은 친구가 많이 안타깝다", "너무 갑작스럽게 가셨네요", "노래 좋아했는데 이렇게 가다니 허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그의 노래 '파라다이스'를 언급한 누리꾼들도 많았다. 이들은 "싸이하면서 파라다이스 안 들어 본 사람 없을텐데. 활동 많이 해보고 갔으면 좋았을텐데", "파라다이스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해서 어제 밤에도 들었는데", "파라다이스 아직 듣고 있는데 너무 슬프다", "파라다이스는 진짜 명곡", "파라다이스는 아직도 가끔 듣는데... 슬프다" 라며 애도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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