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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수현-마이크로닷, 결별 소속사도 인정…“이유는 노코멘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08 14:36
2019년 1월 8일 14시 36분
입력
2019-01-08 14:31
2019년 1월 8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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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스포츠동아DB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2017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 나갔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채무 논란에 휘말렸고,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결국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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