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 출신’ 프라임, 19일 결혼…“완벽한 짝이 됩니다”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9일 18시 56분


© News1 프라임 SNS
© News1 프라임 SNS
그룹 무가당 출신 방송인 프라임(40·본명 정준형)이 결혼한다.

프라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짝짝이 둘이 만나 완벽한 짝이 됩니다. 저 2019년 1월19일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예비 신부와 함께 신발을 한 짝 씩 나눠 신은 독특한 콘셉트의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프라임은 “소속없이 살면서 속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까지 고마운 분들이 많기에 모두가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유명하지는 않아서 유난 떨고 싶진 않지만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보답하고자 음식도 신경쓰고 멋진 동료들이 축가도 선사해준다”고 했다.

/ 사진출처=프라임 SNS
/ 사진출처=프라임 SNS
프라임은 지난 2002년 소울푸드 1집 앨범 ‘소울푸드’를 발표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가수 원타임 송백경, 스위티 이은주, 바운스 김우근과 함께 결성한 혼성 프로젝트 그룹 무가당을 결성해 활동했으며, ‘노세 놀아보세’ ‘거침없이 하이킥’ OST 등이 크게 히트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가수 활동과 ‘섹션TV연예통신’ ‘스쿨오브락’ ‘논스톱5’ 등에 출연하면서 방송활동을 병행했으며, 최근에는 각종 페스티벌 및 쇼케이스 등을 진행하는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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