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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인권 “왜 조연만 주지…연예인 병 걸렸었다” 고백
뉴스1
업데이트
2019-01-10 00:31
2019년 1월 10일 00시 31분
입력
2019-01-10 00:29
2019년 1월 10일 0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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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News1
배우 김인권이 과거 연예인 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김인권은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 출연해, 근황 및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특히 김인권은 과거 자신이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권은 “과거 차태현 선배님을 눈엣가시로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
또한 김인권은 “차태현이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탈영병 역이 들어온 적이 있다. 그 당시 ‘조폭마누라’를 했을 땐데, 연예인 병이 있었다.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안 시켜주나,그런 생각도 했다. 그 정도로 제 자신을 잘 몰랐다”고 털어놓아, 관심이 쏠렸다.
한편,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는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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