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 News1
배우 손예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과 미국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이 “손예진, 현빈이 미국으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고 주장한 것.
두 사람이 손예진의 부모와 식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손예진, 현빈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더불어 손예진의 나이에도 궁금증이 높아졌다.
손예진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현빈 역시 1982년생으로 두 사람은 동갑내기다.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