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청첩장 © News1
코미디언 허안나(34)가 ‘1월의 신부’가 된다.
허안나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루나미엘레에서 예비신랑 오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안나는 지난해 8월 뉴스1과 직격인터뷰를 통해 개그맨 출신 오 씨와 결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2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7년간 연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허안나는 SNS에도 웨딩사진 촬영 현장과 웨딩 슈즈 등을 공개하며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허안나는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도 방송계와 공연계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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