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달디“…전현무♥한혜진, 2019년에도 여전히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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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2일 11시 08분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공개 연애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라디오 DJ로 변신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지난주 MBC FM4U ‘오후의 발견’의 스페셜 DJ를 맡은 바 있다. 한혜진은 당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자신의 별명 달심과 DJ를 더한 이른바 ‘달디’라는 애칭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전현무 씨가 오늘도 문자를 보냈다”며 연인 전현무에게서 온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전현무는 DJ로 변신한 한혜진에게 ‘혹시 제가 보낸 거 갔나요? 감기 때문에 목 안 나올 텐데 힘내요 달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 이날 라디오 부스에 전현무가 보낸 깜짝 꽃바구니도 도착했다. 이에 한혜진은 “무디(전현무)님 께서 ‘어제 들어보니 이미 대박’이라고 꽃바구니를 보냈다. 감사하다”며 “끝나고 전화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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