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애라 “남편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 당돌했다”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13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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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MC 신동엽은 과거 신애라가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이에 대해 궁금해했고, 신애라는 “내가 당돌했다”고 해 그 사실을 인정했다.

신애라는 “차인표가 내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런 거다. 나랑 마음이 같은데 성격상 절대 먼저 말할 사람이 아니다”라며 먼저 대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차인표가 손을 잡으면 나와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해 풋풋한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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