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14일 머니투데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이날 강남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청바지에 검은색 숏패딩을 입고 있었고 전현무는 파란색 롱패딩을 입고 있었다. 두 사람은 모자를 눌러 쓰고 얼굴을 감췄다.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포장해 나온 두 사람은 전현무의 마세라티 차량에 탑승한 후 이동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 간의 냉랭한 기류가 흐른다며 결별한 게 아니냐고 주장했다. 양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두 사람의 결별설은 기정사실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혜진이 지난달 29일 MBC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를 언급한 수상소감으로 결별설을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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