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마이크로닷 합의시도에 피해자 “20년 지나 원금변제? 황당” 분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5 09:02
2019년 1월 15일 09시 02분
입력
2019-01-15 08:14
2019년 1월 15일 08시 1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섹션TV 연예통신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이 국내 활동 재개를 위해 빚투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한국 활동을 하고 싶어 1998년경 사기를 당했다는 일부 피해자들과 극비리에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 측이 밝힌 합의조건은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피해자들은 ‘IMF 때 수천만원~수억원을 빌려 놓고 20년 지나 원금을 갚겠다고 하니 황당하다’, ‘늦었지만 한국에 와 성의 있는 사과와 함께 책임 있는 변제 의지를 보여야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내 복귀를 원한다는 점과 무책임한 합의 조건에 대중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최근 배우 홍수현과 결별했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8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마이크로닷과 최근 결별했다”면서 “헤어진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OECD, 韓 올해 성장률 2.1→1.5% 대폭하향
이재명 “전세 10년 보장 임대차법, 黨 공식입장 아니다”
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발의… 30억 한도 풀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