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5/뉴스1 © News1
방송인 클라라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9.1.15/뉴스1 © News1
방송인 클라라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5/뉴스1 © News1
방송인 클라라가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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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가 최근 깜짝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서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클라라는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클라라는 한쪽 어깨와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순백의 드레스 자락을 펄럭이는 모습으로 눈부신 여신 포스를 발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이날 클라라는 배우 이상엽과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클라라는 이상엽이 “1월의 신부,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하자 “감사하다”며 웃었다. 또 “여기 있는 가수 분들 중에서 누가 축가를 해줬으면 좋겠냐. 아쉬움 드는 분이 있냐”고 묻자 “정말 많이 있다. 앞에 계신 마마무 분들을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3일 전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됐던 그는 당시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드리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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