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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이소연 “원래 1일 1식으로 몸매관리…나이든 요즘은 삼시세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6 17:52
2019년 1월 16일 17시 52분
입력
2019-01-16 17:34
2019년 1월 16일 17시 3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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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배우 이소연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1일 1식’을 꼽았다.
이소연은 16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진행은 스페셜 DJ인 배우 박하선이 맡았다. 이지혜는 출산 휴가 중이다.
이날 한 청취자는 “KBS2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이소연 씨를 보고 팬이 됐다.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날씬하다. 비결이 궁금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소연은 “그때는 1일 1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1일 1식으로 몸매 관리를 했는데 나이도 들고, 촬영에 들어가면 어지럽더라”라며 “요즘엔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내일 모레부터 MBC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을 하게 됐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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