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김동희, 딸 공개…고모 김혜수 똑닮은 미모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김혜수의 친동생인 배우 김동희가 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동희는 딸 김연수와 함께 DJ DOC 김창열의 집을 찾아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아빠 김동희는 딸을 안고 직접 음식을 먹여줬고, 김연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김창열이 음식이 맛있냐고 묻자, “맛있다”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이 자리에 함께한 개그맨 손헌수는 김연수를 보고 “형 딸이냐. 너무 예뻐서 아역 배우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고, 김창열은 스튜디오에서 해당 화면을 보고 “김혜수 누님이 제일 좋아하는 조카”라고 소개했고, 주영훈도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이처럼 김동희가 딸이자 김혜수의 조카인 김연수를 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한편 김동희는 김혜수의 막내 동생으로 지난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데뷔한 이후 ‘파스타’ 계백‘ 영화 ’퍼펙트 게임‘과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10년 12월 결혼해 딸 김연수를 두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아빠본색‘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