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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육중완 발언에 일침 “다른 밴드들 친분 보지 마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19 12:53
2019년 1월 19일 12시 53분
입력
2019-01-19 12:47
2019년 1월 19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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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규 페이스북
밴드 자우림 멤버 이선규가 가수 육중완의 발언에 일침을 날렸다.
이선규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1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육중완 발언 기사를 캡처해 "다른 밴드들이 얼마나 친한지, 데면데면한지만 보지 말고, 그들이 과연 밴드를 사업, 동업으로 생각하는지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16일 '라디오스타'에서 밴드 장미여관 해체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오래가는 밴드들을 보면, 멤버들끼리 데면데면하다. 안 친하다. (밴드 내 역할 분담을) 우리는 조율하던 중에 티격태격 하면서 대화가 없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아쉬운 건 음악으로 만난 사이가 아니라 형, 동생 사이로 만났는데 헤어지고 나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서 너무 슬프다. 앞으로 사업이나 동업을 할 때 신중해야겠다"라고 덧붙였다.
1997년 결성된 자우림은 데뷔 이후 2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잡음 없이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에 이선규는 '오래가는 밴드들은 데면데면하다', 밴드 활동을 '사업'이라는 육중완 발언에 불편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미여관은 지난해 11월 7년 만에 해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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