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 인증…손아섭도 필리핀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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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19일 14시 49분


황재균 인스타그램
황재균 인스타그램
허일 인스타그램
허일 인스타그램
KT WIZ 소속 황재균과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MBC '나 혼자 산다' 본방 사수를 인증했다.

황재균은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래방, 그대라는 사치"라며 손아섭을 태그해 "풉"이라고 적었다.

전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의 싱글라이프가 방송됐다. 발라드 러버(Lover)인 황재균은 혼자 노래방을 찾았다. 그는 발라드만 끊임없이 불렀다.

잠시 후 손아섭이 노래방으로 찾아왔고 두 사람은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노래 점수 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황재균의 승리. 황재균이 93점, 손아섭이 85점을 기록했다. 이후 이들은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선수와 고기를 먹으며 회포를 풀었다.

손아섭도 역시 '나 혼자 산다'를 본방 사수했다. 롯데 자이언츠 허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에서 본방사수. 손아섭 편"이라며 호텔에서 '나 혼자 산다'를 보고 있는 손아섭 사진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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