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동갑내기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이 마트 데이트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의 이름을 태그한 뒤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에는 외국 마트로 추정되는 곳에서 모자를 눌러 쓴 남녀가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사진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미국 동반여행설에 불거지면서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동반여행설을 부인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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