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수년을 악플러와 함께…이제 선처 절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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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1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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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 뉴스1
효민 / 사진제공=써브라임아티스트 © 뉴스1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솔로 가수 효민이 악플러 및 허위 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직접 드러냈다.

효민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효민은 이 글에서 “수 년을 악플러와 함께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뎌지려 노력해왔지만 가족, 지인들에 대한 비난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사실이 아닌 허위 유포 또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효민은 “선처는 절대적으로 없을 예정”이라며 “앞으론 계속해서 작은 것 부터 하나 하나 전부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이 글을 통해 악플러들 및 허위 유포자들에 강력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기에, 그녀가 악성 댓글들과 관련해 향후 어떤 조치를 취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일 신곡 ‘으음으음’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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