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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준호♥이하정, 둘째 임신…“임신 17주차, 올 여름 출산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2 09:30
2019년 1월 22일 09시 30분
입력
2019-01-22 09:21
2019년 1월 22일 09시 2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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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부부.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TV조선 앵커 이하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스포츠서울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하정 앵커는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원하던 둘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다”며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부”라고 밝혔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웨딩마치를 울린 뒤 2014년 2월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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