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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진영 “‘슈퍼인턴’ 아이디어 먼저 제안…청년들에 희망 주고파”
뉴스1
업데이트
2019-01-24 14:28
2019년 1월 24일 14시 28분
입력
2019-01-24 14:25
2019년 1월 2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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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News1
JYP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슈퍼인턴’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 호텔에서 엠넷 ‘슈퍼인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해 8월쯤 뉴스를 보다가 청년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기사를 보고 뭔가 답답해 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나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고, 방송 측에 아이디어를 보냈는데 흔쾌히 받아줘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원정우 PD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해당 분야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면 어떤 생활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업계 내 다양한 기업 및 직종과 공정하게 연결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더불어 학벌이나 성별, 나이 등 스펙이 아닌 오로지 개인의 열정과 간절함만으로 지원자를 검토하고 엔터 업계 최고의 회사에서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첫 회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 대한 SWOT 분석만을 지원서로 받았으며 스펙이 아닌 본인의 생각과 관심, 분석력 등으로 지원자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에 서류 전형에만 6천여명이 지원했으며 박진영 대표가 400여 개의 지원서를 직접 검토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첫 방송.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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