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카이-제니 결별 맞다”…열애 인정 25일 만에, ‘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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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25일 16시 07분


사진=동아일보 DB
사진=동아일보 DB
그룹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25)와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23)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한 달도 안 돼 결별했다.

엑소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5일 "카이와 제니가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카이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일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며 "팀과 동료, 팬들을 위한 선택 같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시작 25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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