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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젝스키스 강성훈 측, MBC ‘실화탐사대’ 방송금지가처분 신청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28 21:32
2019년 1월 28일 21시 32분
입력
2019-01-28 21:31
2019년 1월 28일 2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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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39)과 연인관계인 것으로 알려진 박모(33)씨가 MBC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 제작진을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MBC 실화탐사대 관계자는 28일 뉴시스에 “24일 강성훈 측으로부터 방송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취재 중에 강성훈에게 반론권 제공했으나 응답이 없었다”며 “실화탐사대 강성훈 편 방송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리는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결과가 나오면 제작진의 입장을 정리하겠다.”
‘실화탐사대’는 2018년 팬클럽 기부금 횡령 및 대만 팬 미팅 사기 의혹에 휩싸인 강성훈을 취재, 30일 방송할 예정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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