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씨 남편은 “짧은 시간에도 이뤄질 수 있는 건 다 이뤄진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인교진은 조우리씨에게 “처제 혹시 월차 내고 회사 간 척 하고 데이트도 했냐”고 물었고, 조우리씨는 “했지 했지”라고 답해 소이현 가족을 모두 놀라게 했다. 소이현은 “넌 언니한테 다 얘기하는 애였는데”라며 배신감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리씨 남편은 “1박2일 친구와 여행 간다 하고 저와도 갔었다”고 고백했고, 소이현 아버지는 “나는 얘를 FM으로 믿었는데 가끔 AM”이라 말하며 씁쓸해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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