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부부가 애정이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29일 자신의 SNS에 “파타야 이곳은 즐겁다. 우리 미나 씨가 작품으로 나올 만한 광경이 아주 많아서 매 순간 놓칠까 봐 조마조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필립 미나 부부가 파타야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석양을 배경으로 마주 보고 껴안고 있고,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7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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