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16살 연하 댄서와 열애설에 “친한 친구”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일 14시 33분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51)이 16살 연하의 댄서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친구일뿐”이라고 부인했다.

현지 매체들은 최근 셀린 디온이 16살 연하의 댄서와 지난달 개최된 프랑스 파리 패션 위크에 함께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파파라치들은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도 공개하며 열애에 대한 의혹을 키웠다.

이에 디온은 관계자를 통해 “그는 나의 친한 친구이자 내 팀의 일원일뿐이다”라며 “포옹도 하고 손도 잡을 수 있는 것 아닌다. 그는 신사적이기 때문에 가끔 손을 잡아주는 일도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근 디온은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에 악플이 달리자 그는 직접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라며 “그런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날 내버려둬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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