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김나영이 설 연휴 첫날 두 아들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두 아들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두아이 엄마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한다"며 격려했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29일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것이 겁도 나도 두렵지만 엄마니까 용기를 낸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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