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 © News1
김현중이 독자 레이블에서 가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일은 키이스트에서 이어간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김현중이 배우로서 활동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중이다. 다만 음반, 공연 등 가수 활동은 개인 레이블인 헤네치아에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헤네치아는 키이스트의 자회사가 아닌 별도의 레이블이다. 김현중은 가수 활동은 활동대로, 배우 활동은 그 활동대로 집중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현중은 4일 오후 6시 새 앨범 ‘NEW WAY’(뉴 웨이)를 발매하며 오는 9일과 10일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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