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시언은 "근황이 방콕이라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시언은 "이사 가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데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거실이다. 제가 원한 큰 TV가 있다"고 답했다.
이시언은 "현무 형이 주신 TV는 안방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비는 "집에 TV가 두 개나 있냐"고 물으면서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이시언은 "보통 다 그렇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주택청약으로 분양 받은 새 아파트로 최근 이사했다. 이시언은 20대 시절부터 꾸준히 저축해온 청약으로 아파트분양에 1순위로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분양당시에 비해 2배 가량 거래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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