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 © News1
배우 이상엽이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8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상엽은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지난 2014년 방송된 일본 후지TV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이하 ‘메꽃’)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금기된 사랑을 소재로 한다.
이상엽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주인공 윤정우 역을 제안받았다. 그가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달 종영한 tvN ‘톱스타 유백이’ 이후 초고속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현재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박하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며,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된 뒤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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