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 News1
장염 증세로 입원했던 가수 청하가 퇴원했다.
11일 청하 측은 “청하가 전날(10일) 오후 퇴원했다”며 “안정을 취하면서 활동을 잘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청하는 지난 7일부터 복통을 호소, 8일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청하의 복통은 장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청하는 예정된 일정을 취소한 뒤 컨디션 회복에 집중해왔으며, 상태가 호전돼 10일 오후 퇴원하게 됐다.
한편 청하는 지난달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하고 활동을 진행해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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