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하치이야기’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9)의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5)가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 부부가 며칠 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는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지난 1991년 결혼했지만,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부인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이후 알렉한드라 실바와 지난해에 세 번째 결혼을 했다.
기어는 전 부인 캐리 로웰과의 사이에 아들 호머 기어를 두고 있다. 실바도 기업가인 전 남편과의 사이에 여섯살짜리 아들이 있다. 실바는 레알 마드리드 풋볼 클럽 전 부회장인 이그나시오 실바의 딸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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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15:43:28
김대중 한화갑박지원 이해찬문재인한명숙 추미애임수경심재권한상렬유 시민이석기민병두박원순 이것들이 광주유공자라는 소문이 나돈다 이게진짜라면 공금횡령죄로 그들이 받았던금품의 100배로 국가가 죤나게 따져 환수해야하는것이다 유방잘린자 임산부배가른게진짜더냐? 죄질이 개죶같지않은가
2019-02-12 13:06:52
와 한국나이로 70인데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