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tbs라디오 새 DJ’ 김규리 “제목 정해진 것 없어, 청취자 지혜 듣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3 08:39
2019년 2월 13일 08시 39분
입력
2019-02-13 08:35
2019년 2월 13일 08시 35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김규리.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김규리가 라디오 DJ 활동을 시작한다.
김규리는 13일 오전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김어준은 “‘뉴스공장’에 여배우가 나온 건 처음”이라며 “tbs에서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규리는 “오는 25일부터 라디오 DJ를 맡게 됐다. ‘뉴스공장’ 끝나고 바로 다음 시간대”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프로그램의 성격과 제목, 코너도 정해진 게 없다”며 “청취자들의 지혜를 모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제목은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9시의 김규리’ ‘9시에 만나요 김규리’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디오를 통해 들려주고 싶은 건 다양한 분야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규리가 진행을 맡을 라디오 프로그램은 ‘좋은 음악과 사람 사는 얘기가 흐르는 아침 9시’를 콘셉트로 한다.
제작진은 김규리의 상큼발랄한 목소리가 아침 9시에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고, 김규리 역시 오랜만에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선 친근한 매체인 라디오로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軍, 민가 오폭 이어… 착륙하던 무인기, 지상 헬기에 ‘쾅’
신규 댐 9곳 지어 물 1억 t 저장… 후보지 5곳은 보류-재추진
중동 마지막 ‘저항의 축’ 후티 때린 美, ‘배후’ 이란 직접 공격도 경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