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 News1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연장 방영분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15일 뉴스에 “작품 연장분 참여가 어렵게 됐다. 미리 잡아놓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최진혁은 예정됐던 분량 촬영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황후의 품격’ 일정을 마무리한 그는 다른 스케줄에 집중할 전망이다.
최근 ‘황후의 품격’은 이야기의 완성도를 위해 4회 연장을 결정했다. 하지만 최진혁은 관련 일정으로 이를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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