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 첫 번째 싱글 ‘IT’z Different‘를 발매한 ITZY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활동을 시작했다. 1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달라달라‘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걸 크러시‘한 콘셉트와 강렬한 음악,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성적도 놀랍다. ’달라달라‘는 지난 18일 오후 기준 벅스 1위, 지니 1위, 멜론 3위 등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조회수 50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인이 이렇게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ITZY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방증이다.
멤버 개개인의 능력치 역시 빼어나다. 류진은 ’믹스나인‘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 연습생 1위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검증받았으며, 예지는 ’더 팬‘에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을 정도였다. 채령 역시 ’식스틴‘에서 춤 실력으로 호평을 얻었다. 유나와 리아 역시 뛰어난 실력을 가진 멤버들. ’구멍 없는‘ ITZY 멤버들의 조합이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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