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신우는 지난 출연에 이어 두 번째로 ‘비디오스타’를 찾아 “좋은 기억이 많아서 또 출연하게 되었다”며 ‘비스바라기’임을 제대로 인증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절친 필독과 함께 출연한 신우는 그 여느 때보다 편안한 모습으로 춤부터 노래, 연기까지 모든 걸 다 내보이고 떠났다는 전언이다.
또한 신우는 ‘월드 스타’ 김윤진이 특별히 전수한 연기 팁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SBS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과 호흡을 맞춘 신우. 당시 김윤진은 신우가 노력하는 모습에 자신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연기 팁을 전수해줬고, 그 자리에 있던 게스트는 물론이고 MC들까지 비법을 듣기 위해 노력했지만 신우는 20년 후에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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