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한단다. 그리고 또 늘었다. 형용사 벌써 들어감! 공부 마치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일본어 책을 보며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영철은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해 그간 방송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타일러와 영어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김영철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첫 1:1 일본어 수업. 너무 재밌고, 왜 이제 했을까? 선생님도 지금 신이 났어"라며 첫 일본어 공부를 인증한 바 있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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