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화사 댄스에 ‘얼음’…“굉장하다”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3일 00시 06분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화사의 댄스에 얼음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화사의 솔로곡 ‘멍청이’ 얘기를 나눴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나를 보고 만든 거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화사는 “그건 아니다”면서 웃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화사에게 “기안84를 보면서 불러줘라”고 제안했다.

기안84는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화사는 ‘멍청이’를 부르며 댄스를 선보였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그러자 기안84가 얼어붙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괴장하다. 굉장해”라면서 감탄했다.

한편 성훈도 과거 ‘로이 방’으로 냈던 곡을 직접 불렀다. 그는 “쇼미 쇼미. 이렇게 날 웃게 하는~”이라는 가사와 함께 독특한 춤을 선보여 재미를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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