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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소연, ‘공복자들’ 출연 자처 이유 “다시 살빼고 싶어서”
뉴스1
업데이트
2019-02-23 00:09
2019년 2월 23일 00시 09분
입력
2019-02-23 00:07
2019년 2월 23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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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이소연이 ‘공복자들’에 출연을 자처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졌다.
22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공복손님으로 이소연이 등장했다. MC 김숙은 “오랫동안 1일 1식을 했다고 들었다. 언제부터 한거냐”고 물었고 이소연은 “2년 전 한 드라마를 찍으면서 급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그때부터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그럼 올 필요 없는데 왜 먼저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했냐”고 되물었다. 이소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에 들어가면서 1일 3식을 시작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다”며 “다시 살을 빼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1일 1식을 먹고 싶은 것을 먹되, 탄수화물은 적게 고기와 반찬 위주로 먹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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