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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아이돌’ 세븐틴 매니저 “하루 식비만 100만 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4 10:54
2019년 2월 24일 10시 54분
입력
2019-02-24 10:47
2019년 2월 24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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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사진제공 플레디스
13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매니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세븐틴 멤버(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들과 매니저들이 스케줄을 준비,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명이라는 많은 멤버 수를 자랑하는 세븐틴은 매니저만 3명이었다.
세븐틴 매니저는 “한 숍에서는 13명을 감당할 수 없다”며 “멤버가 13명, 스타일리스트 3명,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10명, 매니저 3명, 그 외 3명 등 음악 방송에 한 번 (출연 때마다) 30명 이상이 동원된다”고 밝혔다.
또 매니저는 “물건을 살 때도 하나씩 사면 빨리 없어져서 박스로 대량구매한다”며 “한 끼 식사로 도시락만 시켜도 30만 원 이상 나온다.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으면 1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매니저 분들이 많이 그만두신다. 오래 버텼던 분이 최대 6개월이었다”며 “데뷔 때부터 하면 그만두신 매니저만 15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세븐틴 민규는 “제발 그만두지 말아달라. 정말 우리에게 보석 같은 존재”라고 말했고, 승관은 “이번 활동 끝나고 운동화를 사드리겠다”며 고생하는 매니저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세븐틴과 매니저들의 일상을 본 누리꾼들은 “매니저 진짜 극한직업”, “매니저분들 월급 좀 많이 줘라~”, “세븐틴도 스태프들도 고생이 많다”, “매니저님 고생이 많으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015년 데뷔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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