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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사바하’, 개봉 첫주 117만↑…‘극한직업’ 이은 흥행세
뉴스1
업데이트
2019-02-25 08:32
2019년 2월 25일 08시 32분
입력
2019-02-25 08:31
2019년 2월 25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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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바하 포스터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가 개봉 첫 주 117만 604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사바하’는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17만 6040명을 동원했고, 5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바하’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흥행세를 꺾고 주말 이틀간 66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탄탄한 전개 그리고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호평의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그 때문에 이 영화는 1500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 흥행의 뒤를 이을 작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지난 20일 개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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