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YG “승리 카톡 조작됐다” VS 보도 기자 “모두 사실, 조작·편집 N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7 18:09
2019년 2월 27일 18시 09분
입력
2019-02-27 08:08
2019년 2월 27일 08시 08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승리. 사진=동아닷컴 DB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빅뱅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해당 의혹을 보도했던 기자는 “모두 사실”이라고 반박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는 26일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된 메시지를 조작 및 편집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각하게 저질적인 일부 표현을 순화한 것 외에 조작, 편집은 절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수사기관에서 수사 요청을 원할 때는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SBS funE는 2015년 말 승리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 직원 A 씨 등과 외국인 투자자 일행을 위해 성 접대를 준비하면서 주고받은 것처럼 보이는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리홀딩스는 승리와 배우 박한별의 남편인 유 씨가 2016년 공동 창업한 회사다. 화장품 사업과 외식업 등을 하는 유리홀딩스는 버닝썬의 지분 일부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메시지로 구성돼 있고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YG는 유지해온 기조대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18일 푸틴과 통화… 러-우크라 자산 분할 대화중”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